바이크를 타면서 바이크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상식을 알고자 구매한책..
바이크에 입문하고 직접 타고 다니면서 좀 더 알아야 겠기에.. ^^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긴 여로의 시작, 생각하는 프로그래머의 길은 어떻게 가야 하는가.”
『실용주의 프로그래머』가 숙련된 프로그래머에서 마스터로 가는 깊은 통찰을 전해줬다면 이 책은 견습 프로그래머가 숙련 프로그래머로 성장하는 길을 안내하는 지침서다.
흔히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 진지한 고민 없이 인기 있는 언어를 선택하고, 개발에 몸담은 햇수를 기준으로 앞길을 결정하고는 한다.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는 당신이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경력의 시작을 설계하고 이 분야에서 탁월한 개발자가 될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세우는 일에 관한 책이다.
프로그래밍을 생업으로 삼으며 견습이라고 부를 만한 시기에 어떻게 행동해야 이상적인 길을 걸을 수 있을지, 정말로 제대로 배우려면 어떤 마음가짐이어야 하는지, 커뮤니티를 어떻게 활용해야 내게 도움이 되는지 등 구체적인 상황과 해결책을 멘토의 조언을 빌어 제시한다.
//구매동기.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긴 여로의 시작, 생각하는 프로그래머의 길은 어떻게 가야 하는가.”
위에 문구가 마음에 들었다. 개발, 긴 여로, 시작, 생각, 프로그래머, 길 내가 좋아하는 단어들이다.
그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단어는 프로그래머. 요즘에는 흔히 개발자라고 많이 부른다.
프로그래밍이 재미 있었고 프로그래머란 직업을 동경했다.
그러던 사이 나도 자연스럽게 프로그래밍을 생업으로 삼으며 살아가는 "개발자"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애초 생각하고 꿈꾸었던 길과는 다른 길을 걷게 되고 고민도 하면서
그저 주저앉아 버렸는지 모르겠다. 이 책을 구매한 동기도 조언을 듣고 싶어서이다.
나에게도 멘토가 있었으면 한다. 소통을 나눌수 있는 멘토.꿈을 이야기 하는 멘토.
부족한 실력으로 꿈을 이야기 하기엔 한국엔 실력있는(?)분들의 질타가 많다.
한국에서 프로그래머의 길은 어떻게 가야하는가? 그 길을 엿볼수 있는 책 이였으면 좋겠다.
주변 지인들에게 생일 선물로 책들을 선물 받았다.
내가 원하는 책들로 부탁하여 선물을 받았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 바이다.
일단 히가시노 게이고 作 위주로 선택을 하였다.
"사람의 가장 우스운 점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코인이 대답했다. "모순이죠. 어렸을 땐 어른이 되고 싶어 안달하다가도, 막상 어른이 되어서는 잃어버린 유년을 그리워해요. 돈을 버느라 건강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가도, 훗날 건강을 되찾는데 전 재산을 투자합니다. 미래에 골몰하느라 현재를 소홀히 하다가, 결국에는 현재도 미래도 놓쳐버리고요. 영원히 죽지 않을 듯 살다가 살아보지도 못한 것처럼 죽어가죠." |